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부터 좋은 공동체 안에서 서로 도우며 기쁘게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문명은 발달하고 인구는 늘어났음에도 사람들은 점점 더 다른 사람들과 단절된 상태에서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고독은 수많은 어린이들을 디지털 기기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또한 어떤 청소년들은 자신의 고민을 나눌 사람을 찾지 못해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고독의 문제는 어른들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주어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중 어떤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우리들을 안타깝게 하곤 합니다. 이 심각한 고독의 문제를 풀 수 있는 곳은 교회 밖에 없습니다. 

저희 교회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독거노인, 생활보호 대상자 돕기, 병원환자 위로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가난과 폭력 속에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서 5개 나라 50여명의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들을 위해서는 연령별로 만들어진 선교회와 골프, 등산, 자전거, 족구, 핸드차임등 30여 개의 소그룹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다음 세대의 주인공들인 어린이들을 위해서온 교회가 힘을 모으고 있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차세대 리더 양육 연구원을 설립하여 수영장, 해외 대학탐방, 가족초청잔치, 영어캠프, 체험학습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모임이 여러분들을 향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오셔서 저희와 교제하시면서 하나님의 큰 사람도 받으시고 아름다운 삶의 의미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